최고의 저비용 단독주택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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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빽빽한 아파트 숲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나만의 단독주택'을 꿈꿔보았을 것이다. 허나 날이 갈수록 오르는 집값 앞에 단독주택 마련의 꿈은 희미해져만 간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이르다. 오르는 집값만큼이나 나날이 발전하는 건축 기술과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당신도 나만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그런 당신을 위해 2016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단독주택을 모두 모았다. 다섯 집의 공통 키워드는 바로  '저비용'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적은 비용으로 근사한 집을 지을 수 있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Top 1. 약 29평 면적의 저비용 소형 주택

사진 속 주택은 건물 총 면적 약 97.5제곱미터(약 29평)으로 완성된 소형 주택이다. 일반 서민에게 개인 주택 건설은 막연한 꿈과 같은 먼 미래의 계획일 뿐이라고 여겨질지 모른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내 인생의 개인 주택 건축도 실현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총 비용 1,800만엔(약 1억 9천만원)의 금액으로 제작된 저비용 소형 주택은 여기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Top 2. 약 75제곱미터(약 23평형)의 모듈형 주택

모듈형 주택은 설계도를 기반으로 공장에서 완성된 박스형 건축 구조물을 실제 부지에서 크레인을 이용하여 건물 전체를 조립하는 방식이다. 건물 자체가 공장에서 이미 완성되어 나오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시공기간이 짧아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장기간 관리가 용이한 장점을 지닌다. 약 59000유로(한화 약 8000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완성된 약 75제곱미터(약 23평)넓이의 실용적이고 세련된 이 주택을 여기에서 살펴보자.

Top 3. 저비용으로 완성한 수영장이 있는 고급 주택

수영장이 있는 주택은 보통 환상 속의 드림 하우스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늘 높은 금액으로 지어진 럭셔리 주택에만 수영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리조트 같은 분위기의 아담한 개인 주택은 일본 통화로 약 2000만엔, 한화로 약 2억 5천만원으로 완성되었다. 일상이 고급 호텔에 온 듯한 분위기로 가족만의 특별한 시간을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주택을 여기에서 감상해보자.

Top 4. 설계 및 시공 포함 7,600만 원으로 아늑하고 포근한 집 짓기

사진 속 주택은 126,91 m² 규모의 단아한 가정집으로, 설계와 시공을 포함해 7,600만 원으로 지어졌다. 건축주는 현대적인 기능에 있어서 빠짐이 없도록 꼼꼼히 설계된 집이면서도 실내외 모두 아늑하고 포근한 전형적인 가정집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는 디자인을 바랐다. 이 집의 내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여기를 클릭해보자.

Top 5. 최소한의 건축비로 지은 어느 단독주택의 5가지 비결

탁 트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환경 친화 주택을 보며 잠시 숨을 돌려보자. 사진 속 집은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주자재로 무장한 목조 주택으로 일본의 수도, 도쿄에 놓여있다. 총 건축비로는 한화 기준 약 1억4000만 원이 들어, 수도권을 기준으로 비교적 저가에 마련한 주택에 속한다. 심지어 면적이 좁거나 유지비가 많이 드는 집도 아니다. 여유로운 2층 단독 주택에 숨겨진 건축 비결은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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